김상혁 부인 송다예, 결혼 이후 더욱 빛나는 미모 ‘연예인 뺨치는 분위기’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김상혁 부인 송다예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송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6을 보았다 포둉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다예는 곰인형과 함께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연예인 못지않은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그녀에 네티즌의 눈길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는 언니의 친절함에 감동”, “앞으로 요런 일상 사진도 마니 올려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상혁은 올해 나이 37세이며 부인 송다예는  올해 나이 31세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7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상혁은 1세대 아이돌 ‘클릭비’ 멤버로 1999년 첫 앨범 ‘Click-B 1st’로 데뷔해 공연, 예능,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 출연, 활약을 펼쳤다. 

그는 얼짱 출신 현 쇼핑몰 CEO인 6살 연하 미모의 새신부 송다예와 웨딩마치를 올리면서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유부남 대열에 들어섰다.

특히 김상혁은 원조 꽃미남 아이돌의 멋진 외모뿐만 아니라 진정한 사랑꾼, 나아가 아내 바보로 거듭난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4월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김상혁은  돌아가신 외할머니에게 물려받은 100년 된 반지로 아내 송다예에게 프러포즈했던 비하인드와 더불어 현장에서 직접 외조모의 100년 된 반지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