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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맞이…월간십일절 배민, 20~25세 복날 할인 쿠폰 증정…최근 논란된 ‘배민’ 전화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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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월간십일절 배달의 민족(이하 배민) 이벤트에서 20~25세를 대상으로 복날 할인 쿠폰을 선착순 판매한다.

11번가에서는 11일 ‘월간십일절’ 이벤트에서 ‘배민 3만원 쿠폰’을 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늘(11일) 단 하루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매시간 선착순 2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995년~2000년 출생 고객이라면 누구나 네이버에서 ‘월간십일절 배민’ 검색하고 3만원 쿠폰 9900원에 득템하는 기회.

월간십일절 배민 / 11번가 홈페이지 캡처
월간십일절 배민 / 11번가 홈페이지 캡처

이번 ‘월간십일절 배민’ 이벤트는 이날 단 하루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매 시간 선착순 2000명에게 제공된다.

또한 ‘청춘예찬’이라는 이벤트 주제에 맞춰 1995년~2000년 출생 고객을 대상으로 네이버에서 ‘월간십일절 배민’을 검색하면 배민 3만원 쿠폰을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에서는 ‘십일절 쿠폰’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11번가를 이용하면 된다.

한편 지난 8일 배달의 민족은 점주에게 요기요 아이디 및 비밀번호를 요구해 논란이 일어났다.

8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배달의 민족은 지난 3일 자로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일부 변경했다. 이 과정에서 ‘필수 수집·이용 항목’으로 요기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추가했다. 요기요는 배달의 민족에 이은 배달 앱 업계 2위 업체로 두 회사는 배달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이 때문에 경쟁사 가입 여부와 비밀번호를 ‘필수 사항’으로 요구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날 ‘배달의 민족’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는 점주의 편의를 위한 매출 통합관리 서비스 때문”이라고 진화에 나섰다. 배달의민족은 이를 두고 “주요 배달 앱 매출을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하는 장부 서비스의 하나”라며 “점주들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자영업자 매출 관리 서비스 ‘배민 장부’에서 오프라인 신용카드 결제를 통한 매출뿐만이 아니라 주요 배달 앱을 통한 매출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요기요 관계자는 “점주들에게 불편함과 불이익이 없게 하기 위해 현재 경위 파악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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