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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남편 강경준 향한 애정 가득 눈빛…‘눈에서 꿀이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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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장신영과 강경준이 ‘동상이몽2’를 통해 근황을 전한다. 이와 함께 최근 결혼 1주년을 맞이한 두 사람의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월 장신영은 “1주년”이라는 짤막한 내용과 함께 강경준과 함께 촬영한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신영은 강경준을 향해 애정 가득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또한 두 사람 모두 행복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장신영 인스타그램
장신영 인스타그램

뿐만 아니라 장신영은 초등학생 아들을 둔 엄마라고 믿어지지 않는 동안 외모와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근황 궁금했어요”, “항상 행복하세요”, “정말 잘 어울리는 부부”, “눈에서 꿀이 뚝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장신영은 지난 2001년 제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입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장신영은 데뷔 이후 ‘해 뜨는 집’, ‘귀여운 여인’, ‘겨울새’, ‘집으로 가는 길’, ‘나는 전설이다’, ‘광개토태왕’, ‘태양의 신부’, ‘가시꽃’, ‘황금의 제국’, ‘내 생애 봄날’, ‘내 마음 반짝반짝’, ‘자체발광 오피스’,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바벨’, ‘무법자’, ‘첫사랑’. ‘레드아이’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2006년 어린 나이에 결혼했던 장신영은 남편의 사기 행각으로 이혼했다. 슬하에 1남을 뒀다.

장신영은 2013년 드라마 ‘가시꽃’에서 만난 배우 강경준과 공개 열애를 시작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아들 정안이와 함께 스포츠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을 즐겼고, 관련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해 5월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렸다. 최근에는 임신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던 SBS 동상이몽 시즌2’를 통해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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