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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유지태, 인스타 속 아들과 행복한 일상 공개 “수인이가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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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김효진-유지태 부부가 아름다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김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인이가 날았다 아름다운 곳에서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하며 ... #fsoahu #lovemyfamily#삼각대가져오길잘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효진가 유지태는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보는 이들 부부의 일상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김효진 SNS
김효진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행복이 사진에서 뚝뚝 묻어나와요”, “그림이네요 와..멋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효진과 유지태는 지난 2007년 5월 공개 열애로 시작해 2011년 결혼했다.

김효진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며 유지태는 1976년 4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로 둘은 7살 차이 난다.

두 사람은 첫째 아들 수인 군에 이어 지난 4월 둘째를 득남했다. 

유지태는 현재 MBC ‘이몽’ 에 출연중이다.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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