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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CL), 화장품 광고로 근황 전해…“에즈라 밀러-조이 킹 등 할리우드 스타와 어깨 나란히”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7.1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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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투애니원(2NE1) 출신 씨엘(CL)이 할리우드의 대표 스타들과 함께한 CF가 새삼 주목받는다.

씨엘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s pretty to be different+”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엘은 보라색 아이라이너로 포인트를 준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거꾸로 누워있는 그의 눈에서 뿜어져나오는 카리스마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외에 배우 에즈라 밀러, 조이 킹, 가수 카롤 G(Karol G), 리지(Lizzy)도 자신만의 스타일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씨엘 인스타그램
씨엘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에즈라랑 씨엘이라니!!”, “아이 예뻐라♥”, “제발 컴백해서 우리를 구원해주세요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1년생으로 만 28세인 씨엘은 2009년 5월 17일 2NE1(투애니원)으로 데뷔했다.

‘Fire’,‘Can't Nobody’, ‘I Don't Care’ 등의 히트곡을 남긴 2NE1은 2014년 박봄의 마약류 밀수 사건을 시작으로 국내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 이후 2015년 공민지가 팀을 탈퇴했고, 2016년 11월 공식적으로 팀이 해체됐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에즈라 밀러-조이 킹-리지-카롤 G / 어반디케이 공식 인스타그램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에즈라 밀러-조이 킹-카롤 G-리지 / 어반디케이 공식 인스타그램

씨엘은 2013년 첫 솔로앨범 ‘나쁜 기집애’를 발매했고, 2015년에는 싱글 ‘Hello Bitches’를 발매하기도 했다. 2016년 8월에는 미국 데뷔 싱글인 ‘Lifted’를 발매해 빌보드 차트 핫 100에 94위로 차트인하며 한국 여성 솔로 가수로는 최초의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이후로는 별다른 음반 활동이 없는 상황이며, 공연의 경우도 지난해 8월 싱가포르서 펼친 공연이 마지막일 정도로 공백기가 길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영화 ‘마일 22’에 출연해 연기자로도 데뷔한 바 있지만, 많은 팬들은 가수로서의 씨엘의 모습을 보고싶어하는 상황.

결국 지난달 4일 버벌(VERBAL), 엑자일 마키다이(EXILE MAKIDAI), DJ 다루마(DARUMA)로 이뤄진 PKCZ® 명의의 ‘Cut It Up’에 아프로잭(Afrojack)과 함께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오랜만에 가수로서 활동을 선보였다.

한편, 7월 방송 예정이었던 JTBC ‘씨엘나인’의 제작이 무산된 가운데 그가 향후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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