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김고은과 정해인 주연의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멜로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런칭 포스터를 공개하며 8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공개된 런칭 포스터에는 ‘미수’와 ‘현우’로 변신한 김고은, 정해인 두 배우의 환한 미소가 담겨있다.
공개된 런칭 포스터 속 ‘미수제과점’은 1994년 우연히 그곳에 들른 현우로 인해 두 사람이 처음 만나게 되는 기적이 펼쳐지는 장소이기도 하다.
‘미수제과점’은 미수, 현우 두 사람 모두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기억되는 공간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1 14: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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