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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역 위해 16kg 감량한 남창희,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상추동생 쇼리와’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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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남창희가 과거 16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근 남창희는 자신의 SNS에 “추추트레인 양배추친구 남창희 상추동생 쇼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창희는 쇼리와 해맑게 웃고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남창희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3개월간 16kg을 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남창희 SNS
남창희 SNS

그는 tvN ‘미스터 션샤인’ 캐스팅당시 살을 빼고 오라는 감독의 말에 “3개월간 16kg을 빼서 갔다. 감독님의 특급 미션을 성공해서 역할을 따냈다"고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창희씨어제 고생많이하셨어요”, “인형이 말도 하고 걸어다니고 맨날 멋지시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창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그는 2000년 SBS 기쁜 우리 토요일 ‘스타 스쿨 인천동산고편’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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