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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사부 베르나르 베르베르, 떡볶이-콩국수 먹고 ‘엄지 척’…“시원한 면 처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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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집사부일체’ 사부로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젓가락질을 시도했다.

SBS ‘집사부일체’ 캡쳐

이날 상승형재는 정금게임에 앞서 베르나르 베르베르에게 젓가락질 해본 적이 있냐며 아주 긴 젓가락을 건넸다.

베르나르 사부는 “엄청 긴가요? 엄청 엄청 긴 젓가락인가요?”라며 관심을 보였다.

대형 젓가락이 등장하자 베르나르는 도전을 외치며 게임을 시작했다.

최대한 기준선 가까이 물건을 세우는 정금 게임에 집사부일체 멤버들도 심혈을 기울였다. 양세형의 돌을 날린 이승기는 깔끔하게 

또한 여러가지 음식들 중 베르나르는 떡볶이를 선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도전을 외친 베르나르는 과감히 빨간 떡볶이를 맛봤다. 그는 맛있다는 표정으로 모두에게 권했다. 

이어 다음 음식으로 콩국수를 선택한 베르나르는 “시원한 면은 처음 본다”라며 시식했다. 콩국수를 맛본 그는 눈이 커지며 엄지를 들어올렸다. 

프랑스인 로빈은 “프랑스 사람이 한식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뿌듯해했다.

SBS ‘집사부일체’ 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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