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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더’, 어기가 헬멧을 벗고 세상에 나오기까지…누리꾼 “너무 따뜻한 영화”

  • 박정민 기자
  • 승인 2019.07.1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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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기자] 지난 2017년 12월 27일 개봉한 영화 ‘원더’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방구석 1열’에서는 가족의 성장에 다룬 영화 ‘원더’와 ‘미라클 벨리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월플라워’로 익히 알려진 스티븐 크보스키 감독의 영화 ‘원더’는 줄리아 로버츠-제이콥 트렘블레이-오웬 윌슨-이자벨라 비도빅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가득 채웠다. 

영화의 러닝타임은 총 113분으로 한국에서 전체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원더’는 베스트 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헬멧 속데서 자신을 숨기며 살아온 아이가 진짜 세상을 마주하는 용기를 내고, 그 속에서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누구보다 위트 있고 호기심 많은 매력 부자 어기(제이콥 트렘블레이).

영화 ‘원더’ 스틸컷 / 네이버 영화

하지만 남들과 다른 외모로 태어난 어기는 모두가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대신 얼굴을 감출 수 있는 할로윈을 더 좋아한다.

10살이 된 아들에게 더 큰 세상을 보여주고 싶었던 엄마 이사벨(줄리아 로버츠)과 아빠 네이트(오웬 윌슨)는 어기를 학교에 보낼 준비를 시작한다. 

동생에게 모든 것을 양보해왔지만 누구보다 그를 사랑하는 누나 비아 역시 어기의 첫걸음을 응원해준다.
 
그렇게 가족이 세상의 전부였던 어기는 처음으로 헬멧을 벗고 낯선 세상에 용감하게 첫발을 내딛지만 첫날부터 남다른 외모로 화제의 주인공이 되고, 사람들의 시선에 큰 상처를 받는다.

그러나 어기는 27번의 수술을 견뎌낸 긍정적인 성격으로 다시 한번 용기를 내고, 주변 사람들도 하나둘 변하기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헬멧 속에 자신을 감췄던 어기 역시 성장하고, 세상 밖으로 나오는 모습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고 있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기대 없이 본 영화인데 말할 수 없는 감동을 받았다”, “‘누구나 한번쯤은 박수받을 자격이 있다’는 말 진짜 명대사. 큰 울림을 느꼈다. 여러모로 참 좋은 이야기”, “너무 따뜻한 영화다”는 평과 함께 퍙잠 9.45점을 줬다. 

어기의 성장기가 그려진 ‘원더’는 누적 관객 수 264,305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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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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