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와 나이차이 느껴지지 않는 동안 외모…“몸매-외모 관리 비결 궁금”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내의 맛2’ 함소원이 진화와의 나이 차이가 무색한 동안 외모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5월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라인#어쩔꺼야#ㅋㅋㅋ#오늘도뿜뿜#라인#이살아잇다#토요일#라인#”이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몸매가 돋보이는 플라워 프린팅의 원피스를 입고 있다. 화려한 의상 뿐 아니라 함소원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외모까지 주목 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내의 맛’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예쁘세요”, “원피스 찰떡 소화”, “라인 최고”, “몸매 유지 비결 알고 싶어요. 다이어트 음식 궁금해요” 등 다양한 반응이 섞인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만43세인 함소원은 지난 19978년 미스코리아 경기 진, 본선대회 미스코리아 태평양에 입상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좋아좋아’, ‘골뱅이’, ‘대박가족’, ‘무인시대’, ‘색즉시공’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했던 함소원은 각종 토크쇼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함소원은 2003년과 2008년 두 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등 가수로 활약하기도 했다.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긴 함소원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2018년에는 한국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하기도 했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8살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결혼 이후 ‘아내의 맛’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 시작한 함소원과 진화는 임신 소식과 출산 소식 등을 모두 방송을 통해 알렸다. 두 사람의 딸 혜정이는 지난해 12월 태어났다.

이외에도 함소원과 진화는 ‘아내의 맛’을 통해 부부싸움을 하는 모습, 육아 문제로 갈등을 겪는 모습 등을 진솔하게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함소원이 아버지와 관련된 과거 이야기를 꺼내 놓는 등 꾸준히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