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에이틴2’ 도하나 역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신예은이 뮤직뱅크 MC로 발탁됐다.
최근 신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부족했음에도 예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MC로서 한 분 한 분 소중히 소개해드릴게요!!앞으로도 더 발전하겠습니당 그리고ㅠ 사진보니 우리 팬분들 출근길부터 왔었네요?ㅠㅠ 내가 못찾아서 미안해요ㅠㅠㅠ 저 그래도 우리 팬들 얼굴 다 기억하는데ㅠㅠ퇴근길까지 응원해줘서 고마워요 춤 못추는데 늘었다고 감격해줘서도 고마워요 ㅠㅠㅠ 나 울어 ㅠㅠ글구 학교다니는 팬분들도 항상 응원해요짱짱”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예은은 뮤직뱅크 큐카드를 든 채 인증샷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미모뿐만 아니라 다재다능한 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는 신예은에 네티즌의 눈길이 꽂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 정말 진짜 MC,춤,노래 하나하나 너~~무 좋았어요!! ”, “진짜 mc보면서 너무 좋았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예은은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다.
그는 현재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학중이며 최근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웹드라마 ‘에이틴2’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었다.
‘에이틴2’는 수많은 고민과 선택 속 모든 순간을 진심으로 살아가는 단 '하나'뿐인 10대들의 이야기를 담은 공감 로맨스 웹드라마이다.
열여덟에서 열아홉이 되며 변화를 맞은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네이버 V라이브(V앱)과 네이버 TV를 통해 선 공개 된 ‘에이틴2’에서는 열아홉, 고3이 된 후 작은 소음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등 180도 달라진 교실 분위기와 첫 선택의 순간을 맞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지며 공감을 유발했다.
지난달 27일 종영된 웹드라마 ‘에이틴2’는 방영 2주만에 천만뷰를 넘어 신기록을 경신하며 2억뷰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