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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도 즐겨먹는 프롤린유산균, 정확한 효능은? ‘유산균 보호자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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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프롤린유산균 효능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달 방송된 JTBC ‘다큐플러스’에서는 ‘좋은 균, 나쁜 균, 이상한 균’ 특집으로 프롤린 유산균에 대해 소개했다.

JTBC ‘다큐플러스’ 캡쳐

이날 조영구는 주변 사람에게 “막걸리 먹지 말고 이걸 먹어요. 막걸리로 자꾸 유산균 채우려 하지 말고”라며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두 가지가 있는데 제가 먹는 거에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두 가지가 다 들어있어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거 같다”며 프롤린 유산균을 추천했다.

프롤린은 우리 몸에 필요한 20가지 아미노산 중의 하나로 프롤린을 첨가하면 유산균을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유산균만 먹는 것보다는 프롤린이라고 하는 성분을 같이 먹어줬을 때 위산이나 소화효소에서 파괴될 수 있는 유산균들을 프롤린이 지켜주기 때문에 장까지 가는 확률을 올려준다고 볼 수 있다.

숭의여대 식품영양학과 차윤환 교수는 “흡사 아이언맨이라는 영화에서 보면 (갑옷을 입지 않은) 사람은 약하지만 겉에 보호막을 입혀준 거 같은 역할을 프롤린이 유산균한테 해준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산균이 대장까지 가면서 살아남게 되는 건 거의 1%에 불과하다. 이때 프롤린이 유산균을 만나면 외부환경에 취약한 유산균을 보호해주는 보호자 노릇을 한다.

유산균이 무사히 장까지 살아서 도착할 수 있도록 데려다준다. 프롤린 공법을 연구하는 국내 한 연구소에서 실험한 결과 “유산균의 배양과정 중에 프롤린을 첨가하게 되면 그렇지만 않은 경우보다 장까지 살아서 도달할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고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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