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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아침’ 다이어트 왜 실패? ‘프롤린 유산균’과 ‘번지요가’(플라잉요가), 20kg 감량 비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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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아침’에서 소개한 ‘프롤린 유산균’이 화제다.
 
11일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는 다이어트 실패가 많은 이유와 요요현상 없는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다뤘다.

MBC ‘생방송 오늘아침’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아침’ 방송 캡처

날씬한 몸매를 원하는 이들에게는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와 마찬가지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살이 빠지기는커녕 변비에 요요현상까지 찾아와서 오히려 더 체중이 불어난 사례가 많다.

임신과 출산 후 20kg을 감량했다는 주부 홍찬주 씨는 4년째 요요현상 없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 중이다. 장내 좋은 세균이 많도록 장 건강을 챙기면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포인트다.

그녀는 첫 비결로 번지요가(플라잉요가)를 꼽았다. 번지요가는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의 효과가 결합돼 나타나고, 근육과 관절에 무리가 덜 가면서도 칼로리 소모량이 많다.

두 번째 비결은 ‘프롤린 유산균’이다. 일반 두부보다 지방을 태우는 데 좋다는 얼린 두부를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함께 즐겨 먹는 홍찬주 씨는 그 위에도 프롤린 유산균을 뿌려 먹는 모습을 보였다.

장내 세균 중 비만을 유도하는 유해균인 일명 ‘뚱보균’ 퍼미큐테스 등이 적고, 살찌지 않게 만드는 유익균인 일명 ‘날씬균’ 박테로이데테스 등이 많은 것이 좋다. 이에 장 건강을 지키는 ‘프롤린 유산균’을 꼭 섭취하는 것이 홍찬주 씨의 특급 비결이다.

김세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유산균은 최소 6개월 이상 복용해야 장 체질 개선 효과를 볼 수 있고, 한 제품을 꾸준히 복용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아침’는 평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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