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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의 여고생4’ 출신 강별, ‘레벨업’으로 복귀…“야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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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전진의 여고생4’ 출신 배우 강별(나이 30세)이 ‘레벨업’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이와 함께 그의 SNS 속 일상에도 이목이 모였다.

지난 5월 강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채팀♥ 레벨업”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록색 니트로 화사함을 더한 강별이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기분좋은 미소를 띤 모습이다. 특히 완벽한 브이라인과 커다란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헐 너무 예뻐요”, “인형 아닌가요?”, “레벨업 완전 기대 중!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별 인스타그램
강별 인스타그램

강별은 지난 2008년 Mnet ‘전진의 여고생4’을 통해 처음 이름을 알렸다.

‘전진의 여고생’은 질풍노도 불량 여고생 4명과 전진이 아빠와 딸로 생활하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다룬 양육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강별을 비롯해 김다혜, 최은희, 서지혜 등이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 데뷔한 강별은 드라마 ‘인연 만들기’, ‘옥탑방 왕세자’, ‘못난이 주의보’, ‘언제나 봄날’과 영화 ‘여고괴담5’, ‘완득이’, ‘서울 캠프 1986’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언제나 봄날’ 이후 2년 만에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레벨업’은 회생율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와 게임 덕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강별을 비롯해 한보름, 방성훈, 차선우, 데니안 등이 출연한다. 

강별은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 아레나ENT의 대표 배야채로 매주 수요일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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