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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위대한 수제자’ BJ 슈기-정호영 셰프, 영주 쫄면 폭풍 먹방 ‘보기만 해도 군침도는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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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위대한 수제자’ BJ 슈기, 정호영 셰프가 영주 쫄면 먹방을 펼쳤다.

1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위대한 수제자’ 5회에서는 경북 영주에 위치한 쫄면 맛집을 찾은 슈기와 정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쫄면을 본 정호영은 “양이 꽤 된다”고 말한 뒤 냄새를 맡으며 “참기름 향이 참기름 정말 좋은 거 쓰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호영은 쫄면에 대해 “채소는 식감을 주려고 두툼하게 썬 것 같다”고 말했고, 슈기는 “평소에 먹던 쫄면보다 확실히 면의 굵기가 두껍다”고 설명했다.

슈기는 먹방 유튜버답게 면을 끊지 않고 흡입하며 먹방을 펼쳤다. 이를 본 정호영은 슈기의 먹방에 감탄하며 눈을 떼지 못했다.

채널A ‘위대한 수제자’ 방송 캡처
채널A ‘위대한 수제자’ 방송 캡처

쫄면을 맛본 정호영은 “되게 깔끔하다. 자극적이지 않다”고 평가했고, 슈기는 “양이 너무 부족하다”고 말한 뒤 쫄면 두 그릇을 추가로 주문했다.

쫄면 가게 사장님은 두 사람의 추가 주문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슈기는 쫄면에 돈까스까지 추가 주문한 뒤 마음 편하게 먹방을 이었다.

슈기의 먹방을 본 고두심은 “저 예쁜 얼굴에 많이도 들어간다”고 감탄했고, 김준현은 “야무지게 잘 먹는다”고 칭찬했다.

채널A ‘위대한 수제자’는 셰프들이 경북 안동 도산면에 팝업 식당인 수제자식당을 오픈해 고객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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