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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윌리엄 해밍턴, 동생 벤틀리와 키 대결 ‘똑같은 다리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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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윌리엄 해밍턴이 동생 벤틀리 해밍턴과 키 대결을 펼쳤다.

10일 오전 윌리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벤~~니가 그렇게 해봤자 형이 더 크다~~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쪽 팔을 뻗어 키를 비교 중인 윌리엄과 벤틀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똑같은 다리 길이가 눈길을 끈다.

윌리엄 공식 인스타그램
윌리엄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둘 다 넘 귀요우지. 벤이 곧 따라잡을듯. 둘 다 친구처럼 우애좋게 쑥쑥 잘 자라길”, “다리미남들 같으니라구”, “윌리엄 손에는 아가 때부터 항상 장난감이... 벤틀리 손에는 항상 먹을 거...ㅎㅎㅎ 귀요우미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6년 7월 태어난 윌리엄의 나이는 올해 4살, 2017년 11월 태어난 동생 벤틀리의 나이는 올해 3살이다.

1977년생인 샘해밍턴은 한국 나이로 43살이며, 아내 정유미 씨와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의 일상은 2016년 10월 방송에서 첫 공개됐다.

동생 벤틀리와의 만남은 2018년 1월 방송에서 최초 공개돼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86만 7천 명, 동생인 벤틀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47만 6천 명, 샘 해밍턴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32만 2천 명이다.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가 출연 중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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