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미도가 ‘정소민의 영스트리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정소민의 영스트리트’에는 DJ 정소민의 절친인 이미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 전 이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쏨디의 라디오 <정소민의 영스트리트> 게스트 초대석 왔어요. 오늘 밤 8:30분부터 107.7 sbs라디오에서 만나요! 비오는 날 라디오라니.. 좋으다. #이렇게쏨디보니너무신기 #잘한다잘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디오 부스 안에서 브이 포즈를 취한 정소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멀리서 봐도 작은 정소민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방송 후 ‘정소민의 영스트리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드디어!!! 쏨디의 짱친이 영스에 왔습니다~. #sbs #라디오 #영스 #영스트리트 #정소민의영스트리트 #정소민 #쏨디 #쏨블리초대석 #배우 #이미도 #절친초대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하트를 만든 이미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미도의 환한 표정이 이목을 끈다.
1989년생인 정소민의 나이는 31세, 1982년생인 이미도의 나이는 38세다. 정소민과 이미도는 지난 2017년 4월 개봉한 영화 ‘아빠는 딸’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SBS 파워FM ‘정소민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