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 자기애 폭발 ‘생일 자축’…“사랑해요 우유빛깔 김희철”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생일을 맞아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9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요 김희철, 우유빛깔 김희철 #HappyBirthdayToHE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화려하게 차려진 음식들을 앞에 두고 꽃받침을 하는 모습을 담았다. 눈을 꼭 감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이어 김희철은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모습과 함께 고양이와 강아지 사진 등 다양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올해 나이 37세다. 그는 2005년 KBS2 드라마 ‘반올림2’로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김희철은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만찢남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그는 ‘미운 우리 새끼’에 나와 모벤저스들에게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무한 칭찬을 받았다. 그는 슈퍼주니어의 같은 형님라인인 이특, 예성과 비교해봐도 독보적인 동안이다.

또한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그는 ‘아는형님’, ‘우리 집에 왜 왔니’ 등의 예능에 출연하며 MC로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팬들이랑 소통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현재 ‘썸바이벌1+1’, ‘내 형제의 연인들: 가족이 보고있다’, 웹 예능 ‘고등학생 간지대회’, ‘우리 집에 왜 왔니’에 출연하며 대세 예능인임을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