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Red Velvet) 웬디, ‘짐살라빔’ 직캠 속 복근 몸매+단발→리즈 갱신 中…‘다이어트 유발자’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웬디의 리즈갱신 중인 비주얼이 화제다. 

지난 4일 레드벨벳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WENDY Focused Cam] Red Velvet 레드벨벳 ‘짐살라빔 (Zimzalabim)’ @ ZIP.CODE : SEOUL”라는 제목과 함께 ‘짐살라빔’ 웬디의 포커스캠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웬디는 ‘짐살라빔’ 음악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격한 안무에도 탄탄한 복근이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웬디는 단발로 리즈를 갱신하며 화제를 모았던 바, 군살 하나 없는 몸매까지 더해져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다이어트 열심히 했나봐. 복근 대박임”, “단발 진짜 찰떡이다. 내가 하면 이상하겠지”, “얼굴은 이국적인데 또 귀여움. 요즘 진심 리즈다. 다이어트 유발자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4년 8월 레드벨벳 첫번째 앨범 ‘행복 (Happiness)’으로 데뷔한 웬디는 ‘비 내추럴(Be Natual)’, ‘아이스크림케이크’ 등을 발매하며 활약을 펼쳤다. 

이후 멤버 예리 영입과 레드벨벳은 ‘빨간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레드벨벳의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웬디는 4개국어를 구사함은 물론 뛰어난 요리 실력까지 겸비한 ‘사기캐릭터’로 불리고 있다. 

요리가 취미라는 그는 멤버들에게 종종 요리를 해주기도 하며 과거 ‘모두의 주방’에서 요리 실력을 뽐낸 바 있다. 

평소 남다른 요리솜씨를 보였던 웬디가 10일 방송되는 ‘수미네 반찬’에 슬기와 함께 출연 소식을 더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웬디와 슬기가 출연하는 ‘수미네 반찬’은 10일 오후 8시 10분 tvN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웬디가 속한 레드벨벳(Red Velvet)은 지난달 19일 타이틀곡 ‘짐살라빔’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