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수제우산 업체 위치는? 명화우산·손수건-암막양산-맞춤우산 등 홈페이지 주문 가능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소개된 수제우산 업체가 화제다.
 
10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JOB학사전’ 코너에서는 ‘수제우산’을 만드는 김흥진(69)·전순(64) 부부를 만났다.

부산에 위치한 해당 업체는 김흥진·전순 부부가 정성껏 수제우산을 만들어 파는 곳이다. 천 재단부터 날염과 재봉까지, 약 40년간의 노하우로 수제우산을 완성하는 ‘생활의 달인’이다.

지난 1997년 IMF 외환위기 당시, 몰려오는 중국산 제품 등의 영향으로 위기를 맞아 안면마비가 올 정도로 위기에 빠졌었다. 하지만 명화우산을 ‘히트’시키면서 다시 일어서게 됐다고 한다.

부부에게 우산은 단순히 비를 가리는 도구가 아닌 하나의 예술작품인 셈이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맞춤 우산도 뜨거운 인기다. 반려견이나 여행 사진 등 소비자가 원하는 사진을 넣어 우산 안에 추억을 담을 수도 있다.

홈페이지로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우산과 양산을 비롯해 맞춤우산, 명화망사이중양산, 프리미엄우블리우양산, 암막명화양산, 명화손수건 등이 준비돼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곳의 위치 등 정보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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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국제시장2길(신창동 4가)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5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