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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김지석, 인스타그램 속 여유로운 일상…“흑맥주 the l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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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김지석이 ‘동백꽃 필 무렵’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10일 김지석은 ‘동백꽃 필 무렵’의 출연을 확정지으며 공효진-강하늘과 호흡을 맞춘다.

이와 함께 김지석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지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맥주 the luv 나는 더럽”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지석은 흑맥주를 마시고 있으며, 내추럴한 차림에도 훈훈함을 잃지 않는모습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 톱스타 유백이 팬이여서 전소민 언니랑 다시 드라마 했으면 좋겠어요. ㅜㅜ”, “하 남친미 대박이다”, “수염 자국도 섹시한 이유는 뭐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지석 인스타그램

지난 2004년 김형중의 ‘그녀가 웃잖아’ 뮤직비디오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지석은 ‘포도밭 그 사나이’, ‘미우나 고우나’, ‘추노’, ‘로맨스가 필요해 2’의 작품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로맨스가 필요해 2’에서 벤츠남 신지훈 역을 완벽 소화, 뭇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 했다.

차기작으로 ‘원더풀 마마’, ‘또 오해영’ 등에서 열일 행보를 이어간 그는 최근 ‘톱스타 유백이’에서 전소민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기도. 

이에 그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렸던 바, 김지석이 출연을 확정 지은 ‘동백꽃 필 무렵’을 향한 관심 역시 뜨겁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이의 폭격형 로맨스다. 

극중 김지석은 동백(공효진)의 첫사랑이자 메이저리거까지 될 뻔한 스타 야구선수 강종렬 역으로 분할 예정이다. 

먼저 출연을 확정 지은 공효진-강하늘에 김지석이 합류하며 기대감을 한껏 더하고 있는 가운데 그가 펼칠 활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은 9월 중 KBS2 수목드라마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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