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 343회가 10일 재방송되는 가운데, 이날 출연한 조영구 아내 신재은을 향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신재은의 SNS 속 일상 역시 눈길을 끈다.
최근 신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곧 교육 육아 책이 나와서. 15년 만에 다시 프로필을 찍었어요 사진찍기 정말 싫어해서. 제 사진 잘 안찍고 잘 안올리는데 따끈한 업데이트라서 올려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증명사진 속 신재은은 살짝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단아하면서 청순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뻐요”, “조영구씨 부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1세인 신재은은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 서양사학 학사를 졸업했으며 지난 2005년 현대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동했다.
그는 지난 2008년 조영구와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이가 나는 부부다.
‘내 몸 사용설명서’, ‘둥지탈출 3’, ‘집밥의 여왕’ 등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그는 지난달 방송된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신재은이 활약한 ‘속풀이쇼 동치미’ 343회는 10일 MBN에서 재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