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마마무 화사가 노브라 공항 패션으로 꾸준히 주목 받고 있다. 파격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인 이후 마마무 화사의 일상 패션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 5월 마마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특별한 멘트 없이 멤버 화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마마무 화사는 화려한 플라워 프린팅의 롱 스커트와 스니커즈, 흰 티셔츠를 매치한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마마무 화사의 패션은 평범한 티셔츠 끝을 묶어 올리는 등 은근한 노출을 더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뭘 입어도 예쁘다”, “여왕님”, “사랑해요 언니”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인 화사는 지난 2014년 마마무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전부터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며 솔비, 팬텀, 박신혜 등이 발표한 음원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데뷔 이후에는 실력 뿐 아니라 완벽한 몸매 등으로 관심을 끌기도 했다.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취 라이프를 공개하기도 한 화사는 곱창, 김부각 등 다양한 음식 먹방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남다른 파급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최근 마마무 화사는 해외 스케줄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노브라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당시 화사는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여서 가슴 윤곽이 모두 드러났지만 개의치 않고 팬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마마무 화사의 노브라 공항 패션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알려졌고, 많은 이들의 지지와 비판을 동시에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