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임은경이 동안외모로 과시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임은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오랜만에 시청자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임은경은 3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초 동안 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임은경은 MC들이 “진짜 많이 먹는데 살이 안 찌는 게 고민이라던데?”라고 묻자 이에 대해 “밥은 두 공기 먹는다”며 “밥 먹고 나서도 햄버거를 먹으러 간다. 디저트도 따로 먹는다. 빵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임은경은 “이런 말 하면 망언이라고 해서 말을 잘 못하는데, 이게 굉장히 스트레스다”며 살이 안 찌는 데 스트레스가 크다고 털어놨다.
임은경은 먹지 못하는 음식이 있다며 “해산물이다. 조개 맛을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임은경은 모태솔로라고 고백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임은경은 “집에만 있는 편이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김숙은 “얼굴도 예쁜데 왜 그러냐”고 말하자 박나래는 “그럼 남자를 집으로 끌고 오면 되는 거 아니냐”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임은경의 나이는 1984년생으로 올해 36세다. 초동안 외모로 이슈를 모으고 있는 임은경의 나이는 누리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