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주바페’ 주시은 아나운서가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하며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옷 입고 경기장 누비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시은 아나운서는 상큼한 미소를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주시은 아나운서는 축구 경기장에 어울리는 오버 사이즈의 편안한 티셔츠와 흰 바지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시은 아나운서는 특유의 청순함과 사랑스러움이 돋보이는 헤어스타일과 분홍빛이 포인트가 되는 메이크업 등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시네요”, “너무 상큼해요”, “경기장에서 만나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주시은 아나운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언론홍보학과 출신의 재원이다.
지난 2016년 SBS 22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주시은 아나운서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라디오 ‘배성재의 TEN’의 임시 DJ로 활약하는 등 주목 받았다.
뿐만 아니라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모닝와이드’, ‘SBS 오 뉴스 오! 클릭, 간추린 뉴스’, ‘영재발굴단’, ‘풋볼 매거진 골’ 등을 진행했고, 다양한 주제의 팟케스트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또한 주시은 아나운서는 유튜브 채널 주바페TV를 통해 아나운서가 된 계기, 쇼호스트 도전기 등 브리로그 영상을 꾸준히 공개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김영철의 파워FM’ 수요일 코너에 고정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