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자작곡 ‘약속’이 사운드클라우드 TOP50 차트에서 역행하며 또다시 신기록을 경신했다.
방탄소년단은 사운드클라우드에 믹스 테이프 및 솔로 자작곡과 커버곡을 업데이트하며 가수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
지민이 공개한 자작곡 ‘약속’은 현재 1억 5천 6백만 스트리밍을 돌파하고 1억 6천만 스트리밍을 앞두고 있다.
이는 현재 사운드클라우드에 발표된 케이팝 중 역대 최고의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같은 멤버인 진의 자작곡인 ‘이 밤’이 바로 뒤에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약속’은 뉴욕타임즈에서 선정한 ‘당신이 들어야 할 신곡10’에 이름을 올리는 등 세계로 뻗어나가는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을 여과 없이 자랑하고 있다.
앞서 ‘약속’은 24시간 내에 85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공식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방탄소년단(BTS) 지민은 1995년생으로 올해 25세인 가수다. 그는 2013년 방탄소년단 싱글 앨범 ‘2 COOL 4 SKOOL’으로 데뷔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상남자’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3억뷰를 돌파하며 ‘DNA’, ‘불타오르네’ 등 총 11편의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3억뷰를 넘겨 월드돌로서의 면모를 뽐낸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2일과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식 글로벌 팬미팅 ‘BTS 5TH MUSTER [MAGIC SHOP]’을 성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