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임은경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임은경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과거 ‘TTL소녀’로 활동할 당시와 크게 다르지 않은 미모를 뽐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임은경은 가장 하고 싶은 광고로 주류CF를 골랐다. 술을 하지 못한다는 그는 “못 마셔도 잘 마시는 것처럼 표현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여줬다. 이어진 CF패러디에서 그는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임은경은 모태솔로라는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집에만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임은경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배우다. 그는 지난 1999년 CF ‘SKTelecom TTL‘로 데뷔해 독보적인 비주얼로 ‘TTL소녀’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이후 ‘보디가드’, ‘레인보우 로망스’, ‘치외법권’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0 0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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