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굿피플’에서는 꿈의 로펌에 입사할 최종 합격자 1, 2, 3위가 공개됐다.
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 - 굿피플’에서는 인턴들의 최종 면접 장면이 그려졌다.
점수가 비슷비슷한 인턴들은 이 최종 면접으로 한 판 뒤집기가 가능하기에 인턴들에게 최종면접은 더욱 중요했다.
또한 그들에게 주어진 기회는 예정보다 늘어났다. 합격자를 기존 1명에서 2명으로 늘이고 응원단 미션을 성공하면 3명까지 뽑기로 한 것.
모든 인턴들은 변호사들에게 자신의 장점과 아쉬웠던 점을 말하며 심층 면접을 이어갔다. 또한 자기가 채용하는 입장이 됐을 때 로펌에 입사할 인턴을 고르기도 했다.
응원단들도 1,2,3위를 예측에 나서며 궁금증을 더했다.
최종 공개된 1위는 임현서 인턴, 2위는 이시훈 인턴, 3위는 송지원 인턴으로 밝혀졌다.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 - 굿피플’은 두려움과 설렘으로 심장이 터질 것 같았던 우리 모두의 ‘처음’ 그 열정을 응원하는 신입사원 탄생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0 0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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