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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엄지의 제왕’ 현영X홍록기, 뼈질환 골다공증-관절염 검사 골감소증으로 판정…뼈에 좋은 음식 ‘고구마멸치볼-보스웰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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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엄지의 제왕’에서  '노년기 괴롭히는 뼈질환 골다공증&관절염'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었다. 

9일 MBN 에서 방송된 ‘엄지의 제왕-338회’ 에서 MC 김승현, 강수정 진행으로 '노년기 괴롭히는 뼈질환 골다공증&관절염'에 대해 알아봤다. 

 

MBN‘엄지의 제왕’방송캡처
MBN‘엄지의 제왕’방송캡처

 

백세시대, 전문의들과 현영, 배우송채환, 가수 김정연, 개그맨 홍록기와 함께 ‘노년기를 괴롭히는 뼈 질환인 골다공증과 관절염’에 대해 알아봤다. 

이경석 전문의는 작은 충격에 뼈가 부러지는 골다공증을 설명하면서 모형을 통해 이해를 도왔고 이경석 전문의가 보여주는 정상적인 뼈보다 휠씬 쉽게 으스러지는 뼈 모형에 패널들은 충격이 빠졌다.

이어 송기호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부모가 골다공증이면 자녀도 골다공증이다”라고 하면서 유전될 확률에 대해 얘기했다.

송기호 교수는 “골다공증은 유전될 확률이 무려 80%에 이른다”고 하면서 “특히 여자가 폐경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 뼈는 10년에 한번씩 새롭게 교체되는데 폐경기가 되면 이때 위험해진다”라고 전했다.

이광원 정형외과 교수는 “50세이상 엉덩이 뼈 골절 시 연간 치료비가 900만 원가량 발생하는데 노년에 잘 걸리는 골절은 병을 숨기다가 더 위험해 진다”라고 말했다. 

배우 송채환은 “평소 탄산음료도 마시지 않고 뼈 건강에 대해 주의를 한다”고 했는데 골밀도 검사를 하자 정상으로 나왔다.

이어 국민 안내양 가수 김정연은 올해 폐경을 맞아서 갱년기를 걱정했는데 골밀도 검사를 하니 정상으로 나왔다. 

다이어트 전도사 현영과 흡연을 하는 홍록기는 골밀도 수치가 -18로 나오면서 골감소증으로 나오게 됐고 정기적 검사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이광원 정형외과 전문의는 “골밀도 검사는 남녀 불문하고 50세 이상이면 매년 주기적으로 검사해라. 특히 갱년기 여성 검사는 필수이고 음주, 흡연, 과도한 다이어트가 골다공증을 유발하니 주의하라”고 전했다. 

한편, 이광원 전문의는 “사골은 우리면 우릴 수록 칼슘함량이 낮아진다. 골다공증 약을 먹으며 뼈가 다시 단단해진다”라고 정보를 알려줬다.

이어 “퇴행성 관절염에 대해 무릎 사용 기한을 늘리는 방법이 있다”고 하며 송영민 자세전문가가 나와서 우리 몸을 지탱하는 힘인 3mm 연골을 지키는 운동 비법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연골에 충격을 줄 수 있는 생활 속 자세로는 '양반 다리'와 '쪼그려 앉기'라고 알려줬다.

또 박미경 한의사는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고칼슘 식재료로 두부, 브로콜리, 우유, 멸치, 치즈, 요구르트를 공개했다. 

이어 '고칼슘 한상 차림'이 나왔는데 칼륨이 풍부한 고구마 짝꿍 식품 칼슘 식품 멸치로 만든 '고구마멸치볼'과 '보스웰리아'를 소개했다. 

MBN 방송‘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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