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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디에세오스타’ 허니팝콘, “지난 앨범보다 더 좋은 평을 받고 싶어” (종합)

  • 이정범 기자
  • 승인 2019.07.0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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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기자] 허니팝콘의 새 앨범이 베일을 벗었다.

허니팝콘(유아, 모코, 나코, 루카, 사라)은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앨범 ‘디에세오스타(De-aeseohsta)’를 발매했다. 이에 5일 오후 미디어 쇼케이스도 함께 진행했다.

새 앨범명 ‘디에세오스타(De-aeseohsta)’는 꿈과 희망을 그리는 허니팝콘의 주문으로, 지나간 시간은 잊어버리고 지금의 나를 위해 용기를 갖고 사랑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디에세오스타’는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소녀의 풋풋한 마음 및 꿈을 담은 곡이다. 그들은 이 노래를 “청량하면서도 시원한 신스사운드와 허니팝콘 멤버들의 토닥여주듯 따뜻한 보이스가 매력적이다”라고 소개했다.

허니팝콘(Honey Popcorn) / 서울, 최규석 기자
허니팝콘(Honey Popcorn) / 서울, 최규석 기자

타이틀곡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통통 튀는 리듬과 설레는 소녀의 귀여운 감성을 담은 ‘바보야’, 아름답고 신비한 꽃 바이올렛을 허니팝콘에 비유하여 아름답게 피어나길 바라는 내용의 댄스곡 ‘피어나(Violet)’까지 총 세 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지난해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비비디바비디부’를 발매하며 국내 무대에 데뷔한 허니팝콘은 기존 멤버 유아, 모코를 비롯해 팀에 새롭게 합류한 나코, 루카, 사라까지 5인조로 구성됐다.

팀에 새롭게 합류한 나코, 루카, 사라는 허니팝콘을 통해 연예계 정식 데뷔하는 멤버로, 치열한 오디션 경쟁을 거쳐 최종 발탁됐다. 새 멤버들은 평소에도 K-POP 및 K-컬쳐에 관심이 많았으며, 한국에서의 활동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

허니팝콘(Honey Popcorn) / 서울, 최규석 기자
허니팝콘(Honey Popcorn) / 서울, 최규석 기자

사실 이날 취재 현장에서는 주로 ‘왜 (굳이) 한국 활동을 하는가’에 대한 질문이 가장 많이 나왔다. 전체 질문 중 80%가 이 질문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미카미 유아의 경력이 사실 한국 대중음악팬에게 그렇게 곱게 보이지 않을 확률도 충분히 있기 때문. 이 팀의 실질적 중심인 미카미 유아는 실제로 지난 첫 활동에서도 그런 글들(=비판)을 많이 접했다고 이날 이야기했다.

하지만 그는 “한번하고 끝내려고 시작한 활동이 아니고, 한국 팬들에게도 인정을 받고 싶기 때문에 다시 재정비해 돌아왔다”는 입장을 전했다.

허니팝콘(Honey Popcorn) / 서울, 최규석 기자
허니팝콘(Honey Popcorn) / 서울, 최규석 기자

정량적인 성적보다는 ‘인식의 변화’를 원한다는 허니팝콘. 이번 앨범으로 그들이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허니팝콘은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제일라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타이틀곡 ‘디에세오스타’를 비롯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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