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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한강뷰의 새 집 공개…‘나이 잊은 금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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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새 집을 구하기 위해 부동산 계약을 마무리 짓는 홍현희와 제이쓴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공동 명의를 위해 함께 싸인을 했고 홍현희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기분이 좋다. 괜찮은 집을 계약했다”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탁 트인 거실과 포근한 안방, 작은방의 모습에 홍현희와 제이쓴은 만족해했다. 또한 밖으로 보이는 한강뷰에 두 사람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수압까지 꼼꼼히 체크하던 제이쓴은 부엌을 둘러보다 “여기(부엌)에 등을 다 달아주겠다”고 사랑꾼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어 “이 곳에서 좋은 일이 많았다”며 이 집에서 두 아이를 가졌다는 집주인의 말에 홍현희는 제이쓴에게 “우리도 (아이를 가지자)”고 말하며 변치 않은 금슬을 뽐내 부러움을 모았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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