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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종합] ‘바람이 분다’ 김하늘, 대학시절 시간에 멈춰 있는 감우성 동생에게 맡기고 설탕 넣은 파스타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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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바람이 분다’ 에서는 김하늘은 대학시절 자신과 처음 만났던 시간에 멈춰있는 감우성의 기억을 되찾아 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9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이다.

 

jtbc ‘바람이 분다’ 방송캡처
jtbc ‘바람이 분다’ 방송캡처

 

수진(김하늘)은 도훈(감우성)의 기억이 수진(김하늘)을 처음 만났던 20대에 멈춰있음을 알게 됐다. 

지난 방송에서 도훈(감우성)의 기억을 되찾아주려는 수진의 노력이 나왔는데 사라진 기억 속에서 과거의 추억을 되짚는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이 나왔다. 

수진(김하늘)은 자신만 바라보는 도훈(감우성)과 식사를 하면서 밥에 반찬을 올리며 “천천히 먹으라”고 따뜻하게 말했고 결혼 사진을 보이지 않게 내려 놨다.

수진은 동생 수철에게 도훈의 상태를 알리며 회사에 출근하면서 도훈을 맡기고 “엄마에게는 말하지 말라”고 일렀다. 

도훈(감우성)은 아무도 알아보지 못한 채 수진(김하늘)과 떨어지지 않으려 했다.

또 도훈(감우성)은 수철에게 수진에게 가겠다고 떼를 썼고 수진을 집으로 초대하게 됐다. 

수철은 도훈이 수진(김하늘)을 위해 파스타를 만들면서 설탕을 잔뜩 넣은 것을 보게 됐고 수진은 억지로 먹으며 맛있다라고 감탄을 했다. 

한편, ‘바람이 분다’ 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jtbc ‘바람이 분다’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 캡처
jtbc ‘바람이 분다’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 캡처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 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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