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냉우동 맛집이 화제다.
9일 Olive ‘수요미식회’에서는 ‘여름국수’를 주제로 한 210회를 방송했다. (수요미식회 오늘 맛집)
이날 방송에는 스포테이너 신수지와 배우 서현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가운데, 한중일 세 나라의 국수 이야기, SNS 핫플레이스로 이름난 간장비빔국수&쯔비면 맛집 등 여름국수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오갔다.
두 곳의 여름국수 맛집이 소개됐는데, 그 중 한 곳이 우동이 맛있기로 소문난 우동 전문점으로 눈길을 끌었다. 일본을 안 가도 그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전문성이 특징인 곳이다.
신사역 인근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우동 달인’ 박상현 셰프가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날씨가 더워지는 최근에는 냉우동이 가장 인기다. 냉우동은 쫄깃한 면발에 잘 어우러지는 수제 간장 육수가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는 평가다.
대표 메뉴는 멘타이코앙카케 다마고토지 우동, 덴뿌라붓카케 우동 등이다. 이외에도 카케우 우동, 다마고토지 우동, 키츠네 우동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 현XX
서울 강남구 논현로149길(논현동)
Olive 미식 트렌드 토크쇼 프로그램 ‘수요미식회’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