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상, 화려한 메이크업과 패션…‘남편 남규택이 반한 20대 빛나는 미모’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남편 남규택과 함께 출연 중인 댄스스포츠 선수 안혜상의 일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안혜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주 마라톤 라인댄스축제 제1회 시범공연을하구 다시 서울로 슝~ 1회인데도 300여명이 넘는 분들이 오셧당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이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상은 독특한 포즈를 취한 상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안혜상은 개성 넘치는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외에도 안혜상은 마라톤 라인 댄스 축제 참가 당시 찍은 다양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상은 댄서답게 아름다운 몸매를 뽐내고 있을 뿐 아니라 화려한 의상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올해 나이 29세인 안혜상은 댄스스포츠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이다.

지난 2009년 제90회 전국체육대회 댄스스포츠 고등부 스탠다드 3종목 동메달을 수상한 안혜상은 2011년  KDAC 회장배 전국 프로&아마 댄스 스포츠 선수권대회 아마추어 2위를 차지하며 주목 받았다.

또한 안혜상은 2011년에는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1’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2013년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 2014년 엠넷 ‘댄싱9 시즌2’ 등에 출연하며 댄스 실력을 인정 받았다.

안혜상의 남편 남규택은 올해 나이 38살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가정을 꾸렸다.

남규택과 안혜상은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