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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야구선수 김병현, “재미있게 놀고 갑니다” 출연 소감 전해…관중 향해 손가락 욕? 진실의 고백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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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고 전해 화제다.

지난 3일 김병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디오스타 덕분에 너무 재미있게 놀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라디오스타’ 진행자들과 김성령, 손정은, 김병현, 남창희와 함께 출연 인증사진을 남겼다.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특집으로 꾸며진 방송으로 의외의 입담을 뽐낼 그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병현 선수는 사랑입니다!! 본방사수필”, “아직도 98아시안게임 중국전 때 삼진퍼레이드 잊지 못합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쭈욱~팬입니다. 앞으로도 쭉쭉쭉”, “오 진짜 BK님 인스타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병현 인스타그램
김병현 인스타그램

한편, 김병현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전직 야구선수이자 MBC 야구 해설자다. 그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시절 천재라고 불리며 2001 월드 시리즈 우승에 공헌한다.

야구선수로서 많은 활약을 보인 그는 2019년 1월 선수 생활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2019년 MBC TV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경기를 해설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라디오스타’에서 그의 가장 유명한 일화인 손가락 욕 사건을 언급한다고 하여 주목을 받았다. 그는 2003년 한 경기에서 관중에게 가운뎃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논란을 야기한 바 있다. 그는 “전광판에 나가는 줄 몰랐어요”라며 당시의 상황과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고 전했다.

이어 김병현은 ‘김법규’라는 별명을 얻게 된 세 가지 썰을 공개한다. 범상치 않은 그의 썰에 모두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레전드 짤까지 추가로 공개되며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고 전해진다.

그뿐만 아니라 김병현은 최근 MBC 야구 해설 위원으로 변신한 근황을 알린다. 이 배경에 류현진 선수가 크게 개입되어 있다는 것과 함께 편파 중계로 화제를 모았던 사연까지 털어놓으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다. 화려한 입담을 전할 김병현의 이야기는 10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수요일 밤 11시 5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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