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진화 ♥’ 함소원이 ‘아내의 맛’ 방송을 앞두고 딸 혜정이의 근황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8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혜정이는 아직 돌전이라 반알만 먹으면 된다네요 반알씩 먹으면 한통에 네달분량 정도 되네요 잘 먹여서 그런지 요즘 우량아 소리를 많이 듣네용~#우량아#혜정#반알만#딱#챙겨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혜정이는 어느새 부쩍 자란 모습을 하고 있어 랜선 이모-삼촌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째 아니라도 혜정이 보고 힘내세요~”, “혜정이 엄청 컸다. 완전 귀여워”, “혜정이는 진화씨랑 소원 언니 다 닮은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4세인 함소원은 지난 2003년 싱글 앨범 ‘So Won No.1’으로 데뷔 후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중국에서 활약한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해 여름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큰 나이 차이로 결혼 당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너무 큰 나이 차이를 받아들이지 못했던 사람들의 악플이 이어지기도 했지만 두 사람은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하며 일상을 공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그들은 방송에서 첫 딸 혜정이의 출산 과정 및 모습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얻었다.
함소원-진화가 출연 중인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