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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그이’ 걸스데이 방민아, 과즙터지는 미소에 심쿵…통 넓은 바지에도 굴욕없는 그의 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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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절대그이’ 민아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9일 걸스데이 방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30 PM 라이브할꺼에염!! 놀러 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방민아는 영화관에서 밝게 미소를 지은 모습을 담았다. 챙이 있는 모자와 함께 하늘색 블라우스를 매치하며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패션을 선보였다. 또 165cm로 알려진 그는 통 넓은 바지에도 예쁜 핏을 자랑하며 쌩얼에 가까워 보이는 그의 투명한 피부가 돋보인다.

방민아 인스타그램
방민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9주년 축하해요”, “와 회사에서 몰래라도 볼게요”, “뭔 영화보러 갔지”, “넵넵넵 기다릴게용 꼭 제 이름 불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민아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인 배우 겸 가수다.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상큼하고 발랄한 컨셉부터 섹시함까지 두루 소화가 가능하다.

오랜 무명 시절을 보낸 그들은 ‘기대해’라는 노래로 대세 아이돌 반열에 오르게 됐다. 이어 ‘여자 대통령’, ‘Something’, ‘Darling’ 등 연이어 히트를 하면서 인기 걸그룹을 입증했다.

또한 ‘재밌는 TV 롤러코스터’에 고정 출연하여 착 감기는 연기를 보여줘 주목을 받았다. 이후 ‘닥치고 패밀리’, ‘주군의 태양’, ‘최고의 미래’, ‘미녀 공심이’, ‘절대 그이’ 등 차근차근 카메오와 조연을 거치며 현재 주연까지 연기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현재 그는 ‘절대 그이’에 출연하고 있다. ‘절대 그이’는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 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다다(방민아 분)와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영구(여진구 분)가 펼치는 후끈후끈 말랑말랑 달콤 짜릿 로맨스다.

SBS ‘절대 그이’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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