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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동네앨범’ 구수한 감성 가득한 음악 여행…“함께 추억 공유하고파” (종합)

  • 박정민 기자
  • 승인 2019.07.0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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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기자] ‘동네앨범’이 구수한 감성으로 올 여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 서울마리나에서 TV조선 ‘동네앨범’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KCM, 권혁수, 슈퍼주니어 려욱, 러블리즈 류수정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네앨범’은 낯선 여행지에 도착한 출연진들이 그곳에서 만난 동네 사람들과 이야기를 담아내는 뉴트로 감성 음악 여행 프로그램이다. 

여행의 감동과 재미, 동네 사람과의 교감부터 우리들의 ‘동네’에서 탄생하는 감성 충만 이머시브 라이브까지. 바쁜 일상 속 우리가 잠시 잊고 지냈던 감성을 일깨워줄 음악 여행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TV조선 ‘동네앨범’ 출연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날 출연진은 촬영 소감을 전했다. 

KCM은 “음악이나 오디션 프로그램 등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는 프로그램들이 많은데, 우리 프로그램은 편안하고 즐길 수 있는 생각이 든다. 시청자분들도 편안하게 즐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려욱은 “작년에 제대했는데 음악을 하면서 여행하고, 버스킹하는 프로그램을 하고 싶다는 목표가 있었다. 그 목표가 생각보다 빨리 이뤄져서 기쁘다”라며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많은 분들과 따뜻한 느낌을 공유하고 있고, 즐거운 추억들도 많이 쌓고 있다”고 전했다. 

막내로 합류한 러블리즈 류수정은 “그동안 영상으로 찍어서 노래를 불러드렸는데, 프로그램을 통해서 가까이서 들려드릴 수 있어서 굉장히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 그래서 되게 재밌게 촬영을 했다”고 말했다.

슈퍼주니어 려욱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촬영 중 여행을 하면서 좋은 추억을 쌓고 있다고 말했던 려욱에게 가장 기억에 남았 추억에 대해 묻자 “저희가 세번째 여행까지 녹화를 한 상태다. 그 중 초등학교에 가서 열살 친구들과 같이 놀고, 고구마도 먹고, 노래도 불렀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그 중 저한테 진짜 잘생겼다고 한 두 친구가 있는데 너무 착하다”며 “제 마음까지 착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음악을 일로 하면 항상 평가받는 느낌이 있는데 ‘동네 앨범’은 평가가 아닌 따뜻한 느낌이 든다”고 전했다.

러블리즈 류수정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KCM-권혁수-슈퍼주니어 려욱, 그리고 러블리즈 류수정까지. 예능에서 흔히 볼 수있는 조합은 아니다. 

프로그램의 막내로 합류한 류수정은 멤버들 간 케미에 대해 “제가 생각했을 때 ‘동네앨범’은 레트로하고 뉴트로한 감성을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그런 감성을 워낙 좋아한다. 그래서 선배님들과 잘 어울려 다니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배님들과 음악하는 감성도 잘 맞고, 여행하면서 맛있는 것도 같이 먹고. 생소한 조합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하시면 케미가 장난 아니다. 저희가 잘 맞는지 확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막내 류수정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려욱 역시 “수정씨가 정말 걸그룹이라서 잘 안 먹을 줄 알았는데 진짜 잘 먹고, 거의 먹방을 찍었다”고 거들었다. 

KCM 역시 “저는 사실 수정씨 나이 듣고 깜짝 놀랐어요. 말할 때 리액션도 굉장히 구수해서 수정씨 실제 나이를 듣고 놀랐다”며 색다른 매력에 대해 언급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KCM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비슷한 시기에 방영되는 음악 예능 ‘비긴어게인 3’와 ‘동네앨범’의 차별점에 대해 묻자, 려욱은 “저희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여행을 하면서 한국 분들과 소통하고,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거기에서 자연스럽게 노래가 떠오르면 부르고. 모르는 사람 앞에서 부르는 게 아니라 여행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이 버스킹을 보러오기때문에 초대하는 느낌이 든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렇게 촬영이 진행되기 때문에 더욱 친밀하고 추억을 공유하는 느낌이 들었다”고 전했다. 

권혁수 역시 “MT하는 느낌이 든다”고 거들었고, KCM은 “요리도 여러가지 음식이 있듯이 장르가 조금 다른 것 같다. 저희 프로그램은 엄마가 해준 한정식 같은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권혁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버스킹을 하는 게 쉽지 많은 않을 것 같다.

KCM은 “버스킹이라는 게 생각보다 어려웠다. 그래도 즐길 수 있는 마음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시청자들도 같이 구수하게 즐길 수 있지않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류수정은 “그룹 외에 류수정이라는 사람이 들려주고 싶은 음악의 레퍼토리가 많았는데 동네앨범을 통해 그런 음악을 들려드릴 계기가 되는 것 같아서 좋다”며 “앞으로 남은 촬영에서도 하고싶었던 노래를 많이 들려드리고 싶다”고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권혁수는 “선배님들이 좋아하는 노래가 저희 프로그램에 많이 나온다. 또, 개그 역시 KCM의 아재개그가 장난 아니기 때문에 많이 좋아해주시지 않을가”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동네앨범’은 믿고 듣는 감성보컬 KCM, 8090 노래박사 권혁수, 만능엔터테이너 려욱, 어쿠스틱 기타 요정 류수정이 웃음과 감동을 생생하게 전할 계획이다.  

KCM-권혁수-려욱-류수정이 그릴 감성 가득한 음악 이야기가 담길 ‘동네앨범’은 13일 오후 12시 10분 TV조선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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