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드라마 ‘퍼퓸’ 하재숙, 신성록-조한철 사이 깜찍한 매력…“매력이 터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드라마 ‘퍼퓸’ 하재숙이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신성록, 조한철과의 케미까지 돋보여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배우 하재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들과함께있을땐늘좋은향기가난다#퍼퓸#서이도매력터짐#김태준쥐어터짐”이라는 내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재숙은 신성록의 팔짱을 끼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하재숙이 해맑게 웃으며 조한철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하재숙 인스타그램
하재숙 인스타그램

하재숙은 사랑스러운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는 원피스와 외투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매력이 터지고 쥐어 터지고 라임 최고네요”, “멘트 완전 동감이요”, “너무 귀여우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하재숙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다.

하재숙은 ‘연애시대’, ‘별순검’, ‘솔약국집 아들들’, ‘파스타’, ‘사랑을 믿어요’, ‘보스를 지켜라’, ‘빛과 그림자’, ‘노란 복수초’, ‘내 마음 반짝반짝’, ‘뷰티풀 마인드’, ‘공항 가는 길’, ‘브라보 마이 라이프’, ‘절대 그이’, ‘퍼퓸’, ‘국가대표2’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하재숙은 KBS  드라마 ‘퍼퓸’에서 초특급 주부 민재희 역을 연기하고 있다. 캐릭터 연기를 위해 특수 분장까지 했다고 알려지며 주목 받았다.

‘퍼퓸’ 속 민재희는 한식, 중식, 일식, 제과제빵까지 마스터한 요리 실력자일 뿐 아니라 청소와 정리정돈에도 능한 인물이다. 또한 공감능력까지 갖춘 괜찮은 사람이다. 그러나 결혼 7년 만에 이혼을 요구한 남편이 10주년 결혼기념일에 다른 여자와 키스하는 모습을 목격하며 좌절감을 느끼는 캐릭터다.

극중 하재숙의 남편은 대기업 홍보실 팀장 김태준(조한철 분)이다. 또한 딸로는 모델 겸 배우 김진경이 출연 중이다.

‘퍼퓸’의 민재희는 파워관종 패션 디자이너 서이도(신성록 분)와 미묘한 관계를 유지하게 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하재숙, 조한철, 신성록이 출연하는 드라마 ‘퍼퓸’은 인생을 통째로 바쳐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 한 가정을 파괴하고 절망에 빠진 중년 여자와 사랑에 도전해볼 용기가 없어서 우물쭈물하다가 스텝이 꼬여버린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