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박은영의 FM대행진’에서 진행을 맡은 DJ 박은영이 이벤트를 공개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에서는 DJ 박은영 아나운서가 이벤트를 공개해 화제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과거 ‘먹튀 논란’에 대해 박찬호는 이렇게 말했다. ‘주니까 먹었다’라고”말했다.
이어 “여러분도 이렇게 말해라. ‘박은영이 부르니까 불렀다’고 하라”고 말했다.
이어 박은영 아나운서는 “투머치 싱어를 찾습니다”라며 “온천스파 이용권 드릴 거다. 매달 성공한 분 가운데 왕중왕전 가운데 200만원 상당의 마카오 여행 상품권 드리겠다”고 이벤트를 공지했다.
이벤트는 박은영 아나운서가 선택한 노래를 청취자가 따라 부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박은영 아나운서는 9월 결혼을 목전에 앞두고 ‘브라이덜 샤워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박은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라이덜 샤워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박은영은 “생일 및 결혼을 앞두고 파티를 열어준 고마운 사람들. 너무나 고맙고 조금은 부끄럽지만 눈물이 날 만큼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오는 9월 교제하고 있는 3살 연하의 스타트업 사업가와 결혼한다.
현재 박은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KBS2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은 월-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