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MBN ‘생생정보마당’에 소개된 브로콜리 새싹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MBN ‘생생정보마당’에서는 브로콜리 새싹이 몸을 위한 건강식품으로 소개됐다.
브로콜리 새싹에 함유된 설포라판 성분은 미세먼지 배출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있다.
또한, 미세먼지로 생긴 염증 역시 설포라판이 해독 효소를 촉진시켜 만성 염증에 의한 독성 물질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실제로 미세먼지가 심한 중국에서 발표된 논문에 의하면 브로콜리 새싹 음료 섭취 시 미세먼지 내 인체 발암물질 성분이 감소되는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 C 역시 다량 함유돼있다. 브로콜리 새싹에 함유된 비타민 C의 양은 무순 새싹의 5배, 메밀 새싹의 10배보다 높다.
비타민 C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섭취하지 않은 사람보다 심폐기능이 25-30%가량 인상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브로콜리 새싹의 효능이 소개된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09 1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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