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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올산업, 2,099억원 자금조달 소식에 상한가 돌입…“코프라-태원물산 등 타업체 주가는?”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7.0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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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자동차 내장 카페트 제조업체 두올산업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두올산업은 9일 오전 9시 36분 기준 코스닥 시장서 전일 대비 29.66% 상승한 1,7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상한가에 돌입했던 두올산업은 이로써 이틀 연속으로 상한가에 돌입하게 됐다. 이들은 지난 5일에 최근 3개월 간 최저가를 기록했는데, 나흘만에 3개월 간 최고가를 기록하게 됐다.

두올산업은 지난 8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마련을 위해 총 2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네이버 캡처
네이버 캡처

또한 600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하기로 9일 오전 공시했으며, 전환사채를 포함해 총 2,099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공시한 바 있다.

관련주인 코프라는 소폭 상승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켐트로스와 서연전자, 태원물산, 럭슬 등은 모두 소폭 혹은 대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자동차부품업종 종목인 일지테크와 화신테크도 상당한 상승폭을 기록 중인데, 언제까지 상승세가 이어질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두올산업은 지난 2월 컬러렌즈로 유명한 메타포SC를 인수한 바 있다.

1993년 설립된 두올산업은 2005년 코스닥에 상장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433억 8,58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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