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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강식당 2’ 규현, 셰프 데뷔작으로 나폴리피자 선보여…“‘강식당 3’ 강핏자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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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강식당 2’에 규현이 합류하며 새 시즌을 알렸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강식당 2’에서는 군대에서 제대한 규현이 새롭게 합류하며 셰프 첫 데뷔작으로 60cm 나폴리피자를 선보였다. 

이날 규현은 이태리에서 직접 공수해온 대형나무 팬으로 비주얼부터 압도했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구할 수 없는 나무로 제작된, 이태리에서만 할 수 있는 일이에요”라며 자부심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tvN ‘강식당 2’ 캡처

규현은 미리 준비한 8시간 이상 숙성된 반죽 위헤 세몰리나 가루를 뿌려 본격적으로 피자만들기에 나섰다. 

먼저 준비된 반죽으로 조각피자 모양을 잡아준다. 

반죽의 모양을 잡아준 후 60cm를 확인하고나면 치즈-토마토-바질-올리브 오일을 이용해 토핑해준다. 

특히 치즈와 직접 만든 토마토 소스를 빈틈없이 깔아주고 올리브 오일을 올려준다. 

화덕에 굽기 전에 올리브 오일을 올려주면 피자가 타지 않게 구울수 있다고. 

완성된 피자를 화덕에 넣고, 화덕 온도는 350-400도를 유지해주며 수시로 뒤집어준다. 

특히 화덕피자는 화덕의 온도, 굽는 위치, 시간 등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구울 때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규현은 초집중한 모습으로 화덕만 하염없이 바라보는 등 셰프로서의 자질을 뽐냈다. 

노릇노릇하게 완성된 화덕 피자를 본 규현은 만족의 웃음을 지었고, 바질과 올리브 오일-파다노 치즈로 완벽한 이탈리아 나폴리피자를 선보였다. 

이날 규현의 피자 신메뉴와 함께 ‘강식당 2’에서 ‘강식당 3’으로 새로운 시즌과 신메뉴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새로운 ‘강식당 3’의 영업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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