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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日경제침략, 의병 일으켜야 할 일”…일본 불매운동 이유? ‘김현정의 뉴스쇼’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07.0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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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인터뷰를 가졌다.

9일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는 ‘윤석열, 청문회 거짓말?(조경태)’, ‘日경제침략, 의병 일으킬 일(최재성)’, ‘[재판정] 유승준 입국 허용? 불허?’, ‘제주 앞바다 상어 출현(최윤)’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최재성 “日경제침략, 의병 일으켜야 할 일”…일본 불매운동 이유? ‘김현정의 뉴스쇼’
최재성 “日경제침략, 의병 일으켜야 할 일”…일본 불매운동 이유? ‘김현정의 뉴스쇼’

이날 이른 아침부터 ‘일본 불매운동 이유’가 ‘실검 차트’를 달구고 있다. 그 이유는 일본의 수출규제, 즉 경제보복 때문이다. 이에 국내에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지난 1일 한국으로의 수출관리 규정을 개정해 스마트폰 및 TV에 사용되는 반도체 등의 제조 과정에 필요한 3개 품목의 수출규제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양국 간 신뢰관계가 현저히 훼손됐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내세웠는데, 간단히 말하면 ‘뻔뻔한’ 경제보복이다.

이와 관련, ‘김현정의 뉴스쇼’ 측은 “日경제침략, 의병 일으켜야 할 일”을 주제로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재성 위원장은 일본경제보복대책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다.

최재성 위원장은 화제가 된 의병 발언에 대해 “의병을 일으키자는 그런 얘기가 아니고, 의병을 일으킬 만한 일이다, 이 사안의 크기가. 그리고 전쟁이 아니지 않은가? 우리가 일방적으로 경제 보복 카드를 지금 화살을 한번 맞은 거란 말이다. 그리고 다른 화살이 또 다가오고 있고”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는 경제 문제나 위안부, 강제 징용 피해자 문제를 넘어서 다른 문제가 있다. 그래서 이거는 경제 침략이다, 이렇게 표현한 게 쌍방향이 아니다. 전쟁은 서로 주고받고 총을 쏘고 또 총알을 맞을 수 있는 건데 이거는 일방적으로. 그래서 따라서 ‘아, 의병을 일으켜야 될 일’이라는 그런 절실함, 심각성, 이런 것을 표현한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또 “우리 대응 여부. 이것이 이제 굉장히 중요하다고 본다. 거기서 우리 국민 여론이 제일 중요하다. 그 다음에 이제 국제 여론이 중요하다. 이거에 따라서 이것은 카드를 또 뽑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다시 말해서 장기화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거다. 그 분수령인데 우리가 첫 단추를 잘 끼워야 되는데, 국민들이 똘똘 뭉치고 정당들이 이견이 없고 이래야 되는데, 터지자마자 문재인 정부 비판하고, ‘아무 준비 없었다’ 이렇게 하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어떤 불매 운동도 우리 피해돼 돌아온다는 이런 이제 경제적 논리로만 대응하고, 이걸 빨리 국민들의 에너지를 단합시키고 그에 따른 대응(이 필요하다.), 이게 대응도 경제적 측면에서만 대응을 해가지고는 이게 극복될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CBS 표준FM 아침뉴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는 평일 아침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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