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쇼! 음악중심’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사랑의 계산기’ 정해진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이와 함께 정해진이 출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8일 정해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방송#mbc#쇼음악중심#yesterday #사랑의계산기#thecalculatoroflove #정해진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더 열심히할게요! #happyweekend ”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해진은 교복을 입고 ‘사랑의 계산기’를 열창하고 있다. 특히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무대매너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음중에서 최고였어요”, “노래 중독성 짱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9세인 트로트가수 정해진은 본명은 정지연으로 부산출신이다.
현재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을 휴학한 상태며, 지난 2011년 11월 앨범 ‘시작’으로 트로트가수로 데뷔했다.
데뷔 후 그는 ‘누가 누가’, ‘사랑하는 사람아’, ‘우리 두리’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지난해 8월 ‘사랑의 계산기’를 공개했다.
또한, 정해진은 KBS1 ‘TV쇼 진품명품’ 및 ‘가요무대’ 등에 자주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처럼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그는 지난 6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서 ‘사랑의 계산기’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 후 이목을 사로잡는 무대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등 주목받았다.
정해진이 출연한 ‘쇼!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