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열여덟의 순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하는 아스트로(ASTRO) 문빈과 차은우의 투 샷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문빈은 아스트로의 인스타그램에 “숨가빠 #아스트로 #날씨 #너무한거아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차은우와 함께 투 샷을 찍으며 독보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여름 더위도 날려버리는 두 사람의 청량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숨가빠 맞아요,,,,”,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 날씨가 너무했네 우리 은우랑 빈이 숨도 못 쉬게하구ㅠㅠ”, “너네 미모가 더 너무한 거 아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스트로(ASTRO) 문빈은 1998년생으로 올해 22세인 가수다.
그는 과거 동방신기(TVXQ)의 ‘풍선’ 뮤직비디오에서 유노윤호 아역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꽃보다 남자’에서 김범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아역 연기자로서의 행보를 이어나갔다.
그 후 판타지오에서 오랜 연습생 기간을 거친 문빈은 지난 2016년 2월 아스트로 미니 1집 ‘Spring Up’을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숨가빠’, ‘고백’, ‘All Night(전화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문빈은 JTBC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 소식을 알리며 연기돌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물이다. 옹성우, 김향기 등이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