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화요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는 얼굴을 공개하며 아름다운 비주얼로 이슈를 모았다. 이에 SNS를 통해 공개된 그의 아버지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버지의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그의 아버지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빛나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똑 닮은 두 사람의 옆모습이 돋보인다.
‘여신강림’은 메이크업을 통해 여신이 된 평범한 주인공 임주경을 주제로 그려나가는 웹툰으로 매주 화요일 연재된다. 이는 야옹이 작가의 작품으로 예쁜 그림체와 탄탄한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올라온 ‘여신강림’ 61화는 현재 평점 9.94점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총 평균 별점 9.9점이라는 높은 기록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체중 감량을 위한 식이 방법과 운동법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야옹이작가는 “체중 감량은 식이가 80%다”며 “식습관을 아예 바꿨다. 인스턴트, 밀가루, 탄산음료는 완전히 끊어버렸다”고 밝혔다.
그는 “식단을 타이트하게 할 때는 아침에 모닝커피나 단백질 셰이크, 점심에는 닭 가슴살, 견과류, 고구마, 저녁에 방울토마토 정도로 꾸준히 먹었다”고 덧붙였다.
식탐이 없는 편이라는 야옹이 작가는 “밤에는 따뜻한 차를 우려서 마셨다”며 외부 약속이 있을 땐 어쩔 수 없이 먹지만 최대한 적게 먹었다”고 말했다.
운동은 홈트레이닝으로 복근 운동, 하체운동, 스트레칭을 주로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