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강경준과 장신영의 둘째 임신 사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의 애정 가득한 일상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5월 강경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경준 #장신영 #아내 = #혼인 하여 남자 의 짝이 된 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만 봐도 느껴지는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장신영은 1984년생으로 올해 36세며 강경준은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다. 두 사람은 한 살 차이가 나는 부부다.
2013년 드라마 ‘가시꽃’으로 사랑을 싹 틔운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 5월 많은 축복 속에 웨딩 마치를 올렸다.
이후 1년 후 두 사람은 기쁜 소식을 전했다. 지난 1일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강경준과 장신영 부부는 둘째 아이를 임신했으며 현재는 안정기에 접어든 상태다. 소속사 케이스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이는 올해 연말쯤 출산 예정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09 0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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