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동상이몽2’에 깜짝 출연한 한고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한고은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영수♡한고은 부부를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동상이몽 100회 특집을 맞아 여러분들을 ♡신영수 한고은♡의 ♡수고포차♡ 에 초대하고자 합니다~ 날짜는 6월 21일 금욜일 오후 7~”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남편 신영수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핸드폰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민낯에도 굴욕 없는 나이 잊은 미모가 시선을 끈다.
한고은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배우다. 그는 ‘꽃보다 아름다워’,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설렘주의보’ 등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한고은은 4살 차이가 나는 남편 신영수와 함께 ‘동상이몽2’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두 사람은 ‘동상이몽2’에서 하차한 상태지만 지난 8일, 100회를 맞아 깜짝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