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1부 종합] '동상이몽2' 노사연♥이무송, 부부 최초 버스킹 공연 개최 '확정'...'내귀에 캔디'-'Dream' 연습하며 기대감 'UP'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은실 기자) 노사연♥이무송 부부가 부부 최초 버스킹에 도전했다.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부부 최초 버스킹 공연에 도전하는 노사연♥이무송 부부의 이야기가 방영됐다.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쳐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쳐

노사연♥이무송 부부는 젊음의 거리 홍대로 향했다. 홍대 거리를 걸으며 버스킹 공연을 발견한 노사연은 이무송에게 부부 최초 둘이 합쳐 나이 100이 넘는 버스킹을 해보고 싶다고 넌지시 권했다.
 
식당에 자리 잡은 두 사람은 버스킹 공연을 바라보며 길거리 공연의 감성을 즐겼다. 노사연은 실제로 버스킹 공연을 처음 본다고 신기해하면서 메뉴판에 눈길도 주지 않은 채 공연을 바라봤다.

고기를 구우며 자신에게 관심이 없어 보인다는 노사연에게 이무송은 남자들은 일한 후 자기만의 시간을 갖기를 굉장히 원한다고 이해를 부탁했다. 노사연은 여자들은 항상 사랑을 확인받고 싶은 것 같다고 정리했다.

노사연은 우리도 잘 살고 있단 걸 보여주자고 했고 이 말을 들은 이무송은 노사연에게 쌈을 싸 먹여줬다. 

버스킹 할거냐는 이무송에게 노사연은 해 보고 싶다고 했다. 이에 이무송은 버스킹을 한다면 노래방 MR을 이용해 즉흥 신청곡도 커버 가능한 버스킹을 해보고 싶다고 했다. 노사연은 고개를 저으며 밴드를 이용한 멋있는 버스킹을 해보고 싶다고 했다. 장소에서도 이무송은 홍대, 노사연은 한강을 선택하며 의견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무송은 버스킹 참관 인원이 100명 이하면 노사연이 이무송을 업고, 100명이 넘으면 이무송이 노사연을 업자는 공약을 걸었다. 

버스킹이 어색한 두 사람은 도움을 줄 지인에게 전화를 걸었다. 두 사람의 구원천사는 육중완이었다. 노사연은 육중완에게 이무송과 자신이 버스킹을 해보려 한다며 조언을 구했다. 육중완은 두 사람의 조합을 사람들이 좋아할거라며 버스킹 장소로 한강을 추천했다. 밴드로 하고 싶다는 노사연의 말에 육중완은 밴드를 세팅하다보면 사람들이 모인다는 팁을 전했다.

이무송은 버스킹에서 할 듀엣곡으로 '내 사랑 투유'나 '그대 안의 블루'를 하려 했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육중완은 백지영&옥택연의 '내 귀의 캔디'나 수지&백현의 'Dream', 소유&정기고의 '썸'을 추천했다. 

버스킹 의상을 위해 옷가게에 들린 노사연은 점원의 추천대로 가장 작은 사이즈인 0번을 입었다. 누가 0번을 추천해 자신감을 줬냐는 말과 달리 노사연은 완벽한 핏으로 옷을 입고 나왔고 이무송은 '내 귀의 캔디'를 부르는 것으로 소감을 대신했다. 여러 옷을 입어보며 어떤 게 제일 이쁘냐 묻는 노사연에게 이무송은 "노사연이 제일 이뻐"라 말하며 깨소금을 쏟아냈다.

코인 노래방을 연습실 대신 선택한 두 사람은 '연안부두'부터 카라의 '미스터', 백지영&옥택연 '내귀의 캔디', 팝송 'Touch By Touch' 등을 부르며 선곡했다.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은 100회 특집을 맞은 홈커밍 특집으로 지난주부터 3주간 밤 10시에 방영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